최근 IOC 총회에서 2030년과 203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동시 선정안이 승인되었는데요. 이번 동계 올림픽 동시 선정이 주목 받는 이유는 그 사유가 ‘기후변화’이기 때문이라고. IOC는 기후변화로 겨울 스포츠 경기장 운영이 어려워진 국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빙하와 만년설이 감소하며 설원을 활용하는 동계 올림픽이 머지 않아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콜롬비아의 한 슈퍼마켓 ‘마크로’에서 과일의 숙성도 별 섭취 방법을 알려주는 과일스티커를 개발해냈어요. 3~4색으로 이루어진 도넛 모양 과일스티커에는 색상별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단어로 표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과일스티커를 통해 해당 과일의 섭취 가능 기간을 약 6일 연장시킬 수 있고, 해당 매장 및 인근 가정의 일주일 치 식품폐기물 약 70톤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구독자님, 지난 6년간 K팝 플라스틱 폐기물이 6배나 증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K팝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구매해봤을 굿즈. 최근에는 포토카드, 캔버스, NFC 앨범 등 다양한 굿즈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굿즈 구매가 하나의 덕질 문화로 자리잡게 되면서 굿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도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요. 문제는 아직 K팝 플라스틱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바람직한 덕질문화가 시급한 시점이에요.
과거 일본이 독도 침탈 목적의 일환으로 대거 남획해 간 독도 강치. 지난 1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나영석 PD는 일본에 의해 멸종된 강치의 역사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어요.
경북 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제작된 이 영상은 과거 독도의 서식하던 수 많은 강치들이 어떻게 멸종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나영석 PD는 해당 영상의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해요.
과거 일본은 독도 침탈의 목적과 함께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강치의 가죽과 기름을 노리고 강치 약 1만 6500만 마리를 강제 포획해 갔는데요.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동물원에 남아 있던 강치들마저 모두 폐사하며 1994년,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인 절멸종으로 분류가 되었죠.
한편 일본은 자신들의 과오를 잊은 채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이라 지칭하며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요. 심지어 자신들이 절멸 시킨 강치를 홍보수단으로 삼아 독도의 날(다케시마의 날)을 홍보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일본에 의해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한 강치를 위해,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 땅인 독도를 위해 구독자님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요!!🔥🔥
오늘 체리팀이 준비한 임팩트스토리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스토리는 어땠나요?😃 임팩트스토리에 대해 다른 구독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해봤어요. 좋은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혹시 임팩트스토리가 다뤄줬으면 하는 궁금한 이슈가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