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 명의 전력, 중국 수상태양광 세계 기록 경신🏖️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 1.중국수상태양광세계기록 2.토막뉴스 3.흥신소 4.체리캠페인

2024. 11. 18.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260만 명의 전력, 중국 수상태양광 세계 기록 경신🏖️
오늘의 토막뉴스 : 보이스 피싱 킬러, AI 할머니 '데이지' 등장👵 / 창작의 경계, AI가 쓴 시가 더 좋다?📝 / 농업과학의 진보, 당도를 높이는 토마토 유전자 교정법 개발🍅 / 42km 마라톤 완주한 라이보2, 미래의 동반자가 온다🦿
📷흥신소 : 기후위기 속 해양공존의 비밀, 바다거북의 해저 목욕탕🐢
📢오늘의 🍒체리 기부 캠페인!

지속가능한 미래 - ESG 친환경 기술

260만 명의 전력, 중국 수상태양광 세계 기록 경신🏖️

[출처: 수상태양광 - CHN / AI타임스]

구독자님!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하며 신기록을 세웠어요!👏 산둥성 둥잉 해안에서 8km 떨어진 해상에 설치된 이 발전소는 연간 1.8테라와트시(TWh)를 생산, 약 260만 명의 전력 소비를 충족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공간 제약 없이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은 공간 제약이 있는 지역에서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중국에서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수상태양광은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 가능성이 커 많은 국가들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요!🌞

환경과 경제의 자원 순환 모델, 감귤과 단감 부산물의 재탄생🍊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매년 5~7만 톤씩 발생하는 감귤 부산물을 재활용해 식품, 화장품, 펫푸드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좋은 소식!♻️ 감귤 껍질의 플로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와 항염효과가 뛰어나지만, 기존엔 건조가 어려워 산업화가 제한적이었는데, 냉·해동 후 효소 처리와 열풍 건조 기술을 도입해 건조 효율을 높였다고 해요.💨 기후변화로 내륙 지역 단감 재배지가 확대되며, 국산 품종 '감풍'과 '봉황'은 얇은 껍질과 아삭한 식감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데! 자원순환과 경제적 가치를 모두 잡는 지속가능성의 민관 협력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어요.

철로 위 태양광부터 식물방어까지, 전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스타트업들🏡

[출처: 페루의 풍력 스타트업 에올릭 월 - 임팩트온]

친환경 혁신 기술들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페루 스타트업은 설치 제약을 없앤 소형 풍력 발전기 '에올릭 월'을 개발했고, 스위스의 '선웨이즈'는 철도 사이에 태양광 패널을 깔아 전력을 생산해요.🚝 IoT 기기 전용 친환경 태양전지, 버려진 레고를 재활용하는 서비스, 폐기물 없는 3D 프린팅 신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특히, 일본에서는 식물이 서로 소통하는 방어 체계를 활용한 친환경 농업까지 등장했어요. 전세계에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아이디어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이 활발한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지역 특화된 혁신으로 세계적인 친환경 스타트업들이 많이 등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필터 대신 물, 친환경 공기 정화 기술 개발💦

체 순환계와 호흡계를 닮은 친환경 공기 정화 시스템이 개발되었다고 해요! 서울대 고승환 교수팀은 물 순환과 탄성 마이크로 기공 필터를 활용해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기존 필터가 낳는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공기 오염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도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최적화해 동물실험으로 검증했어요. 이 기술은 탁상형부터 대형 공간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혁신적인 기술은 환경보호와 실질적 적용을 연결해주네요. 지속가능한 기술이 얼른 대중화되기를 응원합니다.🙌

🌲🪓소셜임팩트 토막뉴스!

보이스 피싱 킬러, AI 할머니 '데이지' 등장 👵

[출처: AI 사기꾼의 시간을 낭비하는 AI 할머니 - AI타임스]

영국 이동통신사 O2가 보이스 피싱 사기꾼과 통화를 늘려 다른 피해를 막는 AI '데이지(Daisy)'를 선보였어요. 할머니 목소리를 흉내내는 이 AI는 사기꾼과의 대화를 최대 40분까지 이어가며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고!😋 유명 유튜버 짐 브라우닝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데이지는 다양한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사람처럼 대화하는 게 특징이에요. AI 기술을 이용해서 보이스 피싱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향후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겠네요. 개개인의 보안 인식도 높아져야하겠지만요.🔑

창작의 경계, AI가 쓴 시가 더 좋다?📝

"AI가 쓴 시가 더 좋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에 따르면, AI가 유명 시인을 모방해 쓴 시를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실험 참가자들은 AI와 유명 시인의 시를 확실하게 구분하지 못했고, 작가 정보 없이 읽었을 때 AI의 시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연구팀은 사람들이 AI의 단순한 언어 표현을 이해하기 쉽게 느끼며, 오히려 유명 시인의 복잡한 표현을 AI의 어설픈 시로 오해할 가능성을 제기했어요. AI의 창작 능력이 인간의 기대를 넘어섰다는 걸 보여주는 흥미로운 결과인데요.🤔 인간 창작물의 고유성과 AI 기술 활용 간 균형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되었어요.

농업과학의 진보, 당도를 높이는 토마토 유전자 교정법 개발🍅

과학자들이 토마토의 당도를 조절하는 획기적인 유전자 교정법을 개발했다고 해요. 기존에는 크기만 키우는 기술이 주였지만, 중국 농업과학원의 연구팀이 두 유전자를 교정해 당도를 30%나 높일 방법을 찾아냈다고!🤩 이 기술은 크리스퍼(CRISPR) 캐스9을 활용, 수확량이나 무게는 거의 변화 없이 더 달콤한 토마토를 만들 수 있다는데. 이 기술은 3~5년 안에 상용화될 전망이며, 다른 작물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해요. 농업의 품질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좋은 기술들이 많이 연구되면 좋겠네요.🥗

42km 마라톤 완주한 라이보2, 미래의 동반자가 온다🦿

[출처: 4족보행 로봇 '라이보2'가 금산마라톤에서 뛰고 있다 - 카이스트 / 조선일보]

로봇이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놀라운 소식! 카이스트에서 만든 4족 보행 로봇 '라이보2'가 세계 최초로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19분 52초만에 완주했대요. 언덕, 방향 전환, 배터리 소모 등 극복해야 할 난관이 많았지만 AI와 고도화된 설계 덕분에 가능했다고 해요.🤖

마라톤 완주는 도심 환경에서 라이보2가 안정적으로 배달, 순찰 같은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산악, 재난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 보행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는 라이보2를 개발한 카이스크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을 응원합니다!🙏

구독자님! 기후 위기 속, 바다거북과 어류간의 해양 공존의 비밀이 포착되었어요!🐢

[출처: IFL Science 유튜브 채널 - Jessica Michael & Paul Jobsis / 뉴스펭귄]

브루어스 베이 해저로 가라앉은 벽돌과 밧줄로 만들어진 바다거북 전용 목욕탕을 발견했다는 소식이에요. 버진아일랜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바다거북이 스스로 바위에 몸을 문지르거나 특정 어류들에게 피부 청소를 맡기는 걸 확인했다고!🐢 특히, 새롭게 발견된 프렌치엔젤피시, 퀸엔젤피시, 슬리퍼리딕 같은 어류는 바다거북과 공생 관계로 각자의 역할을 나누어 피부 청소를 돕는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하지만 이 같은 상호작용이 바다거북에게 피부병 예방이라는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섬유유두종과 같은 질병이 어류에게 전염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기후위기와 인간 활동의 영향으로 위기종(EN)으로 분류된 푸른바다거북의 생존을 위해, 더 좋은 해양 생태계 보존 방안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