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와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의 동물실험 종식 선언👋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 1.뷰티브랜드동물실험종식선언 2.토막뉴스 3.흥신소 4.가치나눔5.체리소식

2024. 12. 2.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러시아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의 동물실험 종식 선언👋
오늘의 토막뉴스 : AI 에이전트가 만든 가상 사회, 인간 사회를 모방?🤖 / 옥스퍼트 선정 '뇌썩음', 현대인의 디지털 딜레마🧠 / 헬리콥터 부모의 진화, 기업 인사팀 이제는 부모 상담도 업무?📞
📷흥신소 : 꿀 먹는 늑대, 멸종위기종 에티오피아늑대와 꽃의 공존🦊
구독자님의 가치나눔 스토리 🤩👏 : "청소년들과 함께한 재활용과 나눔, 연결의 순환고리!"
📢오늘의 🍒체리 기부 캠페인!

지속가능한 미래 - ESG 친환경 정책과 기술

러시아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의 동물실험 종식 선언👋

[출처: 러쉬코리아의 동물실험반대 파우치 - 러쉬코리아 / 뉴스펭귄]

구독자님! 30년 전부터 동물실험을 반대해 온 두 뷰티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아모레퍼시픽과 러쉬! 아모레퍼시픽은 1994년부터 동물대체시험법 연구를 시작해 2008년 자체 동물실험을 전면 중단했고, 글로벌 협의체 ICCS에 가입하며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요. 러쉬는 창립 이래 동물실험 원료조차 거부하며 지속가능한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데,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은 환경보호와 소비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해요!😻

KIST 수상 드론, 미세플라스틱 정화의 신기술💙

[출처: KIST 연구팀이 개발한 친수성 톱니 구조를 수상 드론에 접목해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모습 - KIST / 동아사이언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수상 드론으로 미세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는 굿뉴스! 물의 표면장력을 활용한 '친수성 톱니 구조'가 핵심이에요.⚙️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미세플라스틱을 안정적으로 제거하고, 기존 필터링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어요. 이 기술은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드론에 적용돼 강, 바다, 호수 등에서 수질을 실시간으로 정화하며, 가정용 수처리 장치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지금, 이 기술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겠죠? 국가적, 산업적 지원을 통해 더 넓은 활용 방안을 모색하면 좋겠어요!

플라스틱 오염이 초래한 비극, 거북이의 마지막 비명🐢

부산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에서 호주 원주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그들의 고향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거북이 등 해양 생물들이 고통받고, 이는 다시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필리핀 활동가들은 플라스틱 유해물질로 인한 질병 위험성을 제기했고, 노르웨이 기자는 한국 남해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깨달았다고 증언했어요.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국경을 초월한 위협으로, 전세계의 협력과 재활용 시스템 개선이 절실한데요. 개인의 작은 실천부터 기업과 정부의 정책 변화까지 총체적 노력이 필요해요!🤝

[출처: 해양 오염 주범 중 하나인 어망에 온몸이 감겨 죽어가는 거북 - 호주원주민그룹 / 중앙일보]

🌲🪓소셜임팩트 토막뉴스!

AI 에이전트가 만든 가상 사회, 인간 사회를 모방?🤖

[출처: 프로젝트 시드 - 알테라 / AI타임즈]

AI 스타트업 알테라가 프로젝트 시드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발표했어요! 1,000개의 자율 에이전트들을 게임 서버에 배치해서, 이들이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고 상호작용하는 현상을 관찰했다고 해요. 놀랍게도 몇몇 에이전트가 직업을 갖거나 또는 동맹을 맺거나, 또는 사기 및 종교를 창조하기도 했어요. 환경 운동을 흉내내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이는 AI가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모방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요. AI가 문명 창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흥미로운 연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AI는 인간의 행동과 사회를 모방하며 발전하고 있어요. 자율성의 한계와 윤리적 책임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이에요.🧐

옥스퍼트 선정 '뇌썩음', 현대인의 디지털 딜레마🧠

옥스퍼트 영어사전이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뇌썩음(Brain rot)'을 선정했어요. '뇌썩음'은 SNS와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과도하게 소비하면서 우리의 지적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해요.🤯 특히, 저품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지나치게 많이 접하면 정신적, 지적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이 단어는 1854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최근 들어 그 사용이 급증하며 현대 사회의 디지털 문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어요. 균형 잡힌 디지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어요!📴

헬리콥터 부모의 진화, 기업 인사팀 이제는 부모 상담도 업무?📞

[출처: 2023 가족실태조사 분석 연구 - 여성가족부 / 중앙일보]

"헬리콥터 부모"가 성인 자녀의 직장 생활까지 간섭하며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요.😣 부모가 자녀 대신 부서 이동, 연봉 협상, 심지어 휴가 계획까지 챙기면서 기업 인사팀은 일종의 상담센터가 된 분위기래요. 이는 경제적 불안과 출생아 감소로 자녀에 과도하게 집중된 부모 세대의 특징과 관련이 있는데요. 이런 과잉 보호는 자녀의 독십성과 조직 내 소통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부모와 자녀 모두 자립의 중요성을 재고하고, 건강한 경계션을 설정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청소년들과 함께한 재활용과 나눔, 연결의 순환 고리"

재활용 팔찌 만들기 부스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 가치 나눔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버려지는 의류로 팔찌를 만들기 위한 부스를 운영하면서, 많은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버려지는 옷을 재활용하는 활동이었지만, 우리는 버려진 옷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탐구했습니다. 단순히 옷을 자르고 엮는 과정을 넘어, 아이들은 재활용이 단순히 자원을 아끼는 것 이상으로 창의적이고 사회적 가치와 연결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 아이가 자신이 만든 팔찌를 친구들에게 선물하며, "이것도 나눔의 한 방법이야"라고 말하자 청소년들은 "단순한 팔찌가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그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했습니다.

이 활동은 재활용과 창의적 표현, 나눔의 가치를 결합하며 의류를 버리는 대신 새로운 관점과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cho****24@naver.com

구독자님! 멸종위기종 에티오피아늑대가 꿀을 먹으며 꽃의 수분을 돕는다는 소식이에요!🦊

[출처: 에티오피아늑대가 꽃에서 나오는 꿀을 핥아 먹는 장면 - Adrien Lesaffre / 뉴스펭귄]

멸종위기종인 에티오피아늑대가 꽃 꿀을 핥아먹으며 수분(受粉)을 돕는 행동이 관찰되었어요. 옥스퍼드대학교와 EWCP 연구진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레드 핫 포커 꽃에서 꿀을 먹는 늑대를 관찰했는데요. 이는 단순 에너지 보충뿐 아니라 식물 번식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생태 역할로 주목 받고 있어요!🌱

연구진에 따르면, "늑대의 주둥이에 꽃가루가 묻으며 다음 꽃으로 이동할 때 자연스럽게 수분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에티오피아늑대가 생태계의 잠재적인 수분자로 작용할 것 같다고 해요.🐺 현재 야생에 500마리 미만인 심각한 멸종위기종 에티오피아늑대가 생태계의 중요한 균형자로서 잘 보전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