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 두 얼굴: 가라앉는 섬, 떠오르는 기술, 지속가능 농업🌾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 1.기후위기의 두 얼굴 2.토막뉴스 3.흥신소 4.가치나눔 5.체리소식

2025. 3. 4.

🍒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기후위기의 두 얼굴: 가라앉는 섬, 떠오르는 기술, 지속가능 농업🌾

오늘의 토막뉴스 : 가상 공간에서도 맛을 느낀다? e-테이스트 기술 등장!🍽️ / 포켓몬을 플레이하는 클로드 3.7, 게임이 AI 능력 평가 도구로!🎮 / 민간 우주 탐사의 새 장, '블루 고스트' 달 착륙후 임무 수행🚀

📷흥신소 : 고기를 안 먹고 대나무를 먹는 판다, 과학이 밝힌 이유🐼

구독자님의 가치나눔 스토리 🤩 👏 : “연탄 한 장의 온기, 어떤 소비보다 나은 가치”

🍒체리 행사

지속가능한 미래 - ESG 기후위기 대응

기후위기의 두 얼굴: 가라앉은 섬, 떠오르는 기술, 지속가능 농업

[출처: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작은 나라 나우루, 해수면 상승 위험 - 나우루 공화국 / 뉴스펭귄]

구독자님, 기후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는 가운데, 어떤 국가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고, 어떤 기술은 희망을 제시하고 있어요.🧐

또 식량 안보와 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지속가능한 농업도 주목받고 있어요. 기후위기 시대, 지구촌 소식을 통해서 아이디어와 지혜를 얻고 함께 잘 대응하면 좋겠어요.👫

바다에 잠기는 섬, 시민권 팔아 이주 자금 마련하는 나우🏝️

세계에서 세 번째로 작은 섬나라 나우루가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소식이에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점점 가라앉으면서, 정부는 생존을 위해 '황금 여권'을 판매하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10만5000달러(약 1억5000만 원)를 투자하면 나우루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주 자금을 마련한다는 것이에요!💵

과거 100년 넘게 무분별한 인광석 채굴로 지반이 낮아진 나우루는⛏️, 해수면 상승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최대 3배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정부는 국민 90%를 고지대로 이주시킬 계획이며, 초기 비용만 6000만 달러(약 800억 원)가 필요하다고 해요.

기후위기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지대 섬나라들은 생존을 위해 전례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국제사회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이주민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겠어요!☝️

스탠포드대 탄소포집 혁명, 대기 중 CO₂를 2시간 만에 암석으로!🔬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이산화탄소(CO₂)를 빠르게 암석으로 바꾸는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굿뉴스예요. 원래 자연에서는 이 과정이 수백~수천 년 걸리는데, 연구팀은 시멘트 제조 기술을 응용해 단 2시간 만에 CO₂를 탄산염 광물로 변환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 기술은 기존 탄소 포집 기술보다 에너지 소비가 절반 수준이며, 탄소 포집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에요.💵 또한, 유럽 탄소 제거 업계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2050년까지 연간 40억 톤의 CO₂ 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탄소 포집 기술이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갖추면, 기업들이 탄소 감축 목표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행할 가능성이 커질거예요.🤗

영국의 영농형 태양광, 농지 활용한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해법☀️

[출처: 오스트리아의 영농형 태양광 패널 아래 토마토 재배 - ESG경제]

영국에서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하는 '영농형 태양광(APV)'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는 굿 뉴스예요.☺️

셰필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영국 내 2만㎢ 농지에 APV를 도입하면 연간 338T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해요! 이는 영구의 2030년 태양광 목표의 6.8배에 해당하는 수준이에요.⚡

APV는 태양광 패널을 농지 위에 설치해 농업을 유지하면서도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인데요. 패널 그늘은 수분 증발을 줄이고 가축에게는 쉼터가 되는 등 장점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농작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토지 사용 갈등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법적 규제, 농업 생산성 감소 등의 문제를 잘 해결하면 좋겠어요.🤝

🌲🪓소셜임팩트 토막뉴스!

가상 공간에서도 맛을 느낀다? e-테이스트 기술 등장!🍽️

구글이 이미지 생성 AI '위스크(Whisk)'를 한국을 포함한 100개국에 출시했어요. 위스크는 프롬프트 없이 사진 3장만 올리면 관련 이미지를 생성해요.🖼️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위스크는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 탐색 도구로 주목받고 있어요. 위스크는 입력된 이미지의 본질을 살리면서도 창의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인데,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요.😮

현재 유럽연합(EU)과 영국, 인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어요. 각국의 AI 규제와 데이터 보호 정책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AI 생성 이미지의 저작권과 원본 변형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윤리적 이슈가 있어요.🤨 기존 이미지 편집을 넘어, 창의력 탐색이 가능한 AI 도구의 등장이에요.🤖

포켓몬을 플레이하는 클로드 3.7, 게임이 AI능력 평가 도구로!📝

[출처: 클로드 3.7 소네트가 '포켓몬 레드'를 직접 플레이하는 영상 - 트위치 / AI타임즈]

앤트로픽의 새로운 AI 모델, 클로드 3.7 소네트이 그 추론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포켓몬 레드’ 플레이 실험을 진행했다는 놀라운 소식이에요.🎮

기존 모델은 게임 초반부터 헤맸지만, 새 버전은 보스를 물리치고 배지를 획득하며 한층 더 발전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줬어요!🤓

실험 과정은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공개됐는데, 클로드의 추론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화제를 모았어요. 사용자들은 "AI가 나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한다"며 감탄했어요. 이제 게임은 AI의 학습 및 평가 도구로 점점 더 활용되고 있는데요. AI의 문제 해결 능력을 실생활에 적용하려면 이런 테스트가 필수예요.📝

특히 자율주행, 로봇 기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AI의 적응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겠네요.☝️

민간 우주 탐사의 새 장, '블루 고스트' 달 착륙후 임무 수행🚀

[출처: 미국 민간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의 달 착륙 - NASA / 연합뉴스 / 동아사이언스]

미국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무인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Blue Ghost)'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는 놀라운 소식이에요.🎉

이는 지난해 2월 인튜이티브 머신스(IM)의 오디세우스 이후 두 번째 민간 달 착륙이에요!📡 블루 고스트는 1월 15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타고 발사되어, 2월 13일 달 궤도에 진입, 이후 3월 2일, 달 앞면의 '위난의 바다(Mare Crisium)' 근처에 무사히 착륙했어요. 착륙 후 30분 만에 달 표면 데이터와 이미지를 지구로 전송했어요.🖼️

이번 탐사선에 한국 시조 8편이 포함된 시집 '폴라리스 트릴로지'가 실려 있다는 소식도 있어요!📖

민간 기업들의 우주 탐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우주 개발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우주 경제와 탐사 기술이 급속도록 발전할 듯하네요.🚀

출산율 0.75명 시대, 출산율을 높이는 지자체들👶

[출처: 2024년 출산율 - 통계청 / 중앙일보]

전국 출산율이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도, 전남 영광군(1.71명)이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굿뉴스예요.🥇

결혼부터 육아까지 탄탄한 지원! 신혼부부에겐 500만 원 지원, 출산하면 첫째 500만 원, 둘째 1,200만 원, 셋째 이상 최대 3,500만 원을 지급하고, 2024년 이후 출생아는 18세까지 매달 20만 원도 받는다고 해요!💰 일자리도 중요한데요. 한빛원전 등 안정적인 3,000개 이상의 일자리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 덕분에 인구도 소폭 증가했다네요!

전문가들은 단순한 현금 지원보다 주거·양육 인프라와 안정적인 일자리가 종합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효과가 지속된다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지속 가능한 정책 설계를 위해 지혜를 모으기를 바라요.💡

구독자님! 고기 안 먹고 대나무 먹는 판다의 비밀, 대나무 속 miRNA가 조절!🐼

[출처: 자이언트 판다, 600만년 전에 조상도 대나무를 먹었다는 연구 결과 - 위키피디어 / 중앙일보]

판다는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을 가졌지만 대나무만 먹는 특이한 식성을 가졌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나무 속 ‘마이크로 리보핵산(miRNA)’이 판다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해 대나무 식단에 적응하게 만든다고 밝혀졌어요!🎍

중국 연구팀은 판다의 혈액에서 대나무에서 유래한 miRNA 57개를 발견했고, 이것이 판다의 먹이 선호도와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어요.👨‍⚕️

이 연구는 음식이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miRNA가 동물의 면역 체계를 조절해 질병 저항성을 높일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어서 향후 miRNA를 활용한 질병 예방과 치료 연구로 잘 이어지면 좋겠네요.🙏

“연탄 한 장의 온기, 어떤 소비보다 나은 가치 ”

교회에서 연탄 봉사하며 느꼈던 따뜻한 감동을 소개합니다.☺️

지난 겨울, 교회에서 연탄봉사에 참여했던 적이 있어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 동안 준비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랐죠. 연탄을 하나 하나 들고, 어르신들의 추운 집 안에 연탄을 공급하면서 문득 깨달았어요.

'연탄 하나로 하루의 온기를 지킬 수 있다면, 그것만큼 소중한 일이 없겠구나!'

'나의 작은 나눔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구나!'

매일 이 생각을 되새기며, 내가 가진 시간과 노력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실감했어요. 그 작은 행동이 나만의 가치를 더 확실히 느끼게 했죠. 내가 가진 물건, 시간, 에너지를 나누는 것이 그 어떤 '소비'보다 더 의미 깊고 따뜻한 방식임을!🔥

많은 분들이 함께 따뜻함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쌓아가면 좋겠어요!💖

cho****24@naver.com

📢오늘의 🍒체리 기부 캠페인!

구독자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체리워크! 어떠세요?

걸을수록 기부되는 체리워크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도와주세요.

"독립유공자 후손께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세요."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후손인 윤선한(가명)님은 윤봉길 의사의 아들이자 자신의 할아버지인 윤종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려 늘 다짐합니다. 하지만 가난이라는 삶의 무게가 늘 그녀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관지와 폐의 기능 마저 약해져 염증이 발생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저희 '따뜻한 하루'는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윤선한님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과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쳤던 독립운동가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부디 체리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걸어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