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전력 위기, ESG 에너지 전환이 부담되는 시대?☀️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 1.탄소중립과 전력 위기 2.토막뉴스 3.흥신소 4.가치나눔 5.체리소식

2025. 3. 17.

🍒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탄소중립과 전력 위기, ESG 에너지 전환이 부담되는 시대?☀️
오늘의 토막뉴스 : 캐나다 D-웨이브, 양자 컴퓨터 첫 실용화 선언!🖥️ / AI 빈번하게 쓰는 직업인, 중간∼고임금에 분포🤖 / 국내 AI 서비스도 세대 격차, 2030은 대화형, 4050은 기능성👪 / ‘자연 보면 통증 줄어든다’, 과학이 증명한 자연의 힘🌳
📷흥신소 : 미키 17, 복제인간이 던지는 정체성 질문🎬
구독자님의 가치나눔 스토리 🤩 👏 : “쿠키 한 조각에 담은 가치 나눔”
📢오늘의 🍒체리 기부 캠페인!

지속가능한 미래 - ESG 친환경 이슈 점검

탄소중립과 전력 위기, ESG 에너지 전환이

부담되는 시대?☀️

[출처: 거북 친화적 조명 - 플로리다 피넬라스 카운티 / 뉴스펭귄]

구독자님,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이 시대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세계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빛공해 문제부터 원자력 확대, 석탄 발전소 재가동 논란, 그리고 그린허싱(Green-hushing)까지, 환경과 에너지를 둘러싼 글로벌 이슈들이 있네요.

🌍불을 끄고 별을 켜자!🌠

어두울수록 생명이 산다!🌃 빛공해가 생태계를 위협하면서 전 세계가 대응에 나섰어요 미국의 국제밤하늘협회(IDA)는 ‘어두운 밤하늘 공원’을 지정해 빛공해 없는 자연을 보호! 프랑스는 심야 상가 조명을 끄는 규정을 도입, 독일은 생태 조명 프로젝트로 환경친화적 조명을 개발 중이에요.

💡 네덜란드는 빛공해 지도를 제작해 맞춤형 대책을, 미국과 호주는 바다거북과 박쥐 보호를 위해 조명을 조정하고 있어요.🐢🦇

빛공해는 단순한 도시 미관 문제가 아니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문제라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조명 정책이 필요하네요.

💡2050 탄소중립, 원자력 없이 가능할까?☢️

구글,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원자력 발전 확대를 지지하고 나섰어요. 이는 지난해 COP28에서 발표된 원자력 확대 이니셔티브의 연장선으로, 원자력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원자력 발전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데, 안정적인 연료 공급, 안전성 확보, 비용 문제 등을 해결하고고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이 잘 되어야겠어요.🤝

AI 전력난, 석탄 발전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미국 정부가 AI 확산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이유로 폐쇄된 석탄 발전소를 다시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을 펼쳤어요.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석탄 발전소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이유예요!🏭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언한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의 일환으로, 미국 정부가 환경 규제를 완화하고 에너지 독립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요.🏛️ 환경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석탄 발전소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고, 비용이 높아 폐쇄된 시설이라며, 재가동은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차세대 원자력 기술인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높은 건설 비용과 미비한 규제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다고 해요.😥 전력 수요 증가가 에너지 정책을 뒤흔들고 있는데 탄소 배출 문제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필요해보이네요.🧐

친환경 마케팅도 조심? 확산하는 '그린허싱'🤐

[출처: 그린 허슁 - 임팩트온}

기업들이 기후대응 메시지를 자제하는 그린허싱(Green-hushing) 현상이 확산하고 있는 소식이에요.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기업들이 환경보다 일자리 창출, 제조업 활성화, 에너지 독립 등의 키워드로 메시지를 바꾸고 있고 기후 기술 기업조차도 환경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앞세우는 분위기예요.💰

유럽에서는 강력한 그린워싱(Greenwashing, 거짓 친환경 마케팅) 규제가 그린허싱을 부추기고 있다고 해요! 영국 유니레버는 그린워싱 조사 부담을 이유로 기후 목표를 완화했고, 영국 100대 상장사 중 63곳이 환경 보호 활동을 과소 홍보하고 있다고 해요.📢✖️

기후 대응을 지속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ESG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해 보이네요.🤔

🌲🪓소셜임팩트 토막뉴스!

캐나다 D-웨이브, 양자 컴퓨터 첫 실용화 선언!🖥️

캐나다 양자 컴퓨팅 기업 D-웨이브가 세계 최초로 양자 컴퓨터를 실용적으로 활용했다는 놀라운 소식이에요. 기존 슈퍼컴퓨터로 100만 년 걸릴 연산을 단 20분 만에 해결했다고 해요! 이는 양자 우월성을 넘어 양자 이점을 달성한 사례가 되었어요.📔

어닐링 양자 컴퓨터란 최적의 해답을 찾는 데 특화된 양자 기술로, 교통 시스템, 물류 최적화, 신소재 개발 등에 강점을 가진다고해요.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반박도 있지만, 양자 컴퓨팅이 상용화되면 의료, 금융, 기후 분석 등에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돼요.🤓

아직은 검증이 필요한 단계라서 앞으로의 연구 결과를 주목해 봐야겠어요.🔬

AI 빈번하게 쓰는 직업인, 중간∼고임금에 분포🤖

AI 모델 개발사, 앤스로픽이 공개한 경제 지수에 따르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직업군은 중간에서 고임금 사이에 분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37.2%), 예술·디자인·미디어(10.3%) 분야에서 AI 활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흥미로운 점은, AI 활용도가 가장 높은 직군(75% 이상)이 전체의 4%에 불과했고 이들은 주로 컴퓨터 프로그래머, 데이터 과학자 등 중간~고임금 직군이에요.

AI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지만, 완전한 자동화보다는 인간의 역량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AI 활용이 고임금 직업으로 연결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네요.🤔

국내 AI 서비스도 세대 격차, 2030은 대화형, 4050은 기능성👪

[출처: 생성형 AI 앱 세대별 사용자 순위 - 와이즈앱 / AI타임즈]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국내 AI 서비스 시장에서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앱이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챗GPT는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30대는 ‘뤼튼’, 40대 이상은 ‘에이닷’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요.

사용시간 기준으로도 챗GPT가 압도적이었으며, 뤼튼은 30대 이하에서 높은 체류 시간을 기록하고 있어요. 흥미로운 건, 젊은 층은 대화형 AI와 페르소나 기반 서비스에 익숙한 반면💬, 중장년층은 정보 제공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개발할 때, 연령대별 UX와 기능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듯하네요.

‘자연 보면 통증 줄어든다’, 과학이 증명한 자연의 힘🌳

자연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줄어들 수 있다는 굿뉴스에요.

영국 엑서터대와 오스트리아 빈대 연구팀에 따르면, 도시나 실내보다 자연 풍경을 볼 때 통증을 덜 느끼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해요! 연구진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뇌 활동을 분석했으며, 자연을 볼 때 통증을 전달하는 뇌 신호가 감소한다는 점을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했어요!🧑‍🔬

단순한 기분 효과가 아니라 뇌가 실제로 덜 반응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 연구는 비약물적 통증 치료법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열어주는데요, 자연과 기술이 결합한 디지털 치료법이 확대될 거로 예상되어요. 병원, 요양 시설, 도시 공간에서도 자연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VR·AR 기술을 활용한 자연 기반 정신 건강 치료법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네요.🧐

구독자님! 미키17 보셨나요? SF가 던지는 질문, “기억마저 복제한 존재는 나일까요?”🎬

[출처: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동아사이언스]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예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복제인간을 활용하는 미래를 그리고 있어요. 주인공 미키는 죽을 때마다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나지만, 그의 기억은 그대로 남아요.

그러던 중 시스템 오류로 두 명의 미키가 동시에 존재하면서 혼란이 시작됐어요!😨

이 영화는 단순한 SF를 넘어 ‘복제인간’이라는 기술적 가능성과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복제 기술은 양 돌리 이후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인간 배아 복제 연구도 진행 중이에요!🔬

“쿠키 한 조각에 담은 가치 나눔”

소통하는 가치를 깨닫고 작은 간식 나눔을 실천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소통의 가치를 잊어버릴 때가 많아요. 어느 날, 문득 생각했어요!

"오늘은 내 작은 간식 하나로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볼까?"

그래서 내가 사무실 동료들에게 나누어 준 건 바로 내가 좋아하는 홈메이드 쿠키!🍪 다들 바쁘게 일하고 있던 중, 내가 나누어 준 쿠키 한 조각에 모두가 미소를 지었답니다. 그 작은 나눔이 예상치 못한 큰 행복으로 돌아왔어요. 오히려 그 작은 간식이 서로의 소소한 이야기를 끌어내기도 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더라고요!

그때 깨달았죠. 가치는 반드시 거창한 것일 필요는 없다는 사실! 작은 것에서 시작된 소통이 때로는 큰 의미를 가진다는 걸 말이죠.

이제는 그 쿠기 하나가 사람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줍니다.😍

이 소소한 나눔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도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라며, 오늘도 작은 나눔을 이어가보려고 해요.💖

cho****24@naver.com

📢오늘의 🍒체리 기부 캠페인!

구독자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체리워크! 어떠세요?

걸을수록 기부되는 체리워크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도와주세요.

"독립유공자 후손께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세요."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후손인 윤선한(가명)님은 윤봉길 의사의 아들이자 자신의 할아버지인 윤종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려 늘 다짐합니다. 하지만 가난이라는 삶의 무게가 늘 그녀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관지와 폐의 기능 마저 약해져 염증이 발생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저희 '따뜻한 하루'는 윤봉길 의사의 후손으로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윤선한님에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과거,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쳤던 독립운동가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부디 체리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걸어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