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무너진 튀르키예에 갇힌 사람들

2023. 2. 14.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무너진 튀르키예에 갇힌 사람들
오늘의 토막뉴스 : 폐 소금물의 변신은 무죄! / 집 나간 오존층이 돌아온다! / 바다와 태양의 만남 / EU, 산림 훼손 멈춰! ✋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후원하기

🚨 최악의 대지진 발생, 무너진 튀르키예에 갇힌 사람들

umeridirisi. 출처 Pixabay

튀르키예 대지진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은 현지시간 2월 6일 새벽 4시경 규모 7.8의 지진으로 시작됐어. 곧이어 찾아온 규모 7.5의 지진으로 인해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이미 33,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지. 유엔은 앞으로 사망자가 지금과 비교해서 두 배 이상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한겨울 추위와 계속해서 내리는 눈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거리를 채운 생존자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지.

지진의 공포

현재 튀르키예의 계절은 한국과 같은 겨울이야. 하지만 언제 다시 시작될 지 모르는 지진으로 인해 사람들은 건물 안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고 있어. 지낼 곳이 없는 사람들은 차 안에서 생활하거나, 길에서 노숙을 하며 공포와 추위 속에서 겨우겨우 살아내고 있지. 계속된 지진과 여진으로 통신망과 전기 공급망이 모두 파괴되었고, 영하 4도의 추운 날씨에 사람들은 겁에 질린 채 고통받고 있어. 지금 지진 피해 현장에는 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곳, 당장 먹을 식량, 깨끗한 물이 가장 필요해.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지금 함께하기

계속된 지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추위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 사람들이 쉴 수 있도록 대피소를 짓고, 추가로 담요와 히터, 음식과 깨끗한 물을 지원하여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캠페인이 있어서 구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해.

현재 기부플랫폼 체리에서는 컨선월드와이드, 구세군자선냄비, 지파운데이션,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등 다양한 단체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열고 있어. 더욱 빠르고 편하게 기부하고 싶다면 아래 앱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줘.

튀르키예 긴급구호 함께 하기

🌲🪓소셜임팩트 토막뉴스!

농작물 죽이던 절임배추🥬 폐 소금물, 제설제로 변신

폐 소금물은 염분 농도가 바닷물보다 14배 높다는 사실 알고 있어? 염분이 높은 폐소금물을 그대로 버리면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돼. 절임 배추로 유명한 강원 영월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이 육지 염전시설을 설치했어. 폐소금물을 수거해 모아뒀다가, 기온이 높고 햇볕이 강해지는 여름철 증발시켜 재생소금을 만들고 있지. 이 재생소금은 겨울철 제설제로 사용되어 환경오염 방지와 제설제 비용 절약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해.

구멍난 오존층이 메워지고 있다…“매년 200만명 피부암서 구해”

세계 대부분 지역의 오존층이 2040년까지 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야. 오존층은 해로운 자외선이 우주에서 지구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과학계는 1980년대 후반부터 오존층 훼손을 경고했고, 이에 세계 각국은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하는 등 국제사회의 노력이 동반됐지. 이후 얇아진 오존층이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어. 오존층의 회복 소식은 지구 환경이 인류의 노력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증거로서 기후 변화 대응의 방향성을 보여줘.

벨기에, 재생에너지의 미래 개척…해안에 부유식 태양광 🌞 발전소 구축

태양열 전지판이 지상이 아닌 호수나 저수지 위에도 있다는 사실, 알고 있어? 땅의 공간을 절약하고 먼 곳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태양열 전지판이 물로 떠났다고 해. 현재 대부분의 부유식 태양열 전지판은 잔잔한 호수나 저수지 위에 설치되어 있어. 세계의 과학자들은 나아가 거친 바다를 견딜 수 있는 태양열 전지판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고 해.

EU “산림 짓이겨 키운 농산물 안 사요”…온실가스 감축 새바람

유럽연합(EU)이 산림에서 나무를 베어 내고 생산된 커피나 소고기 같은 농산물의 수입과 판매를 금지하는 강력한 산림 보호 조처를 취하기로 합의했어. 산림 훼손으로 배출되는 온실 가스에 대한 대응이지. 이 법이 시행되면 산림 훼손과 무관함을 증명해야만 유럽 연합에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 무역 장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러한 법안이 환경을 고려하는 시장 변화의 신호임은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