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 1. 체리월드 7월 성과보고 드립니다. 2. 토막뉴스 3. 사파리가 된 영주 🍒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 체리월드 7월 성과보고📑 드립니다.🙏
- 오늘의 토막뉴스: 곰팡이로 만든 친환경 건축재료 / 🦇박쥐의 삶을 위협하는 음악 페스티벌 / 빌라에서 구조된 50마리의 시츄🐶
- 📷흥신소 : 사파리가 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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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리워드앱 체리월드
7월 성과보고📑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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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월드를 통해 걸어서 리워드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다는 거, 임팩트스토리 구독자라면 다들 알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체리월드를 통해 모인 소중한 기부금들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는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해요.
체리월드와 함께한 소중한 발걸음
그래서 임팩트스토리가 싹 정리해 봤어요. 우리의 소중한 발걸음들이 모여 쌓인 기부금들. 어디에 어떻게 쓰였을까요? 아래는 7월 한 달간 수집된 데이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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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한달 동안 총 58개의 기부 캠페인이 체리월드와 함께했어요.
- 해당 캠페인들의 기부금을 모두 합치면 11,279,594원!
- 무려 50,646명의 기부자들이 체리월드를 통해 기부에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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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이재민들을 돕는 따뜻한 발걸음
그렇다면 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인 캠페인은 어딜까요? 바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호우피해 이재민에게 희망의 손길을!> 캠페인!! 이 캠페인에는 약 4,854명의 사람들이 1,021,676원을 기부해주셨어요. (기부자 수도 가장 많은 건 안 비밀😆)
최근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줬던 엄청난 극한호우, 모두 기억하죠? 체리는 이 문제에 깊이 공감하여 임팩트스토리 레터를 써내기도 했고, 회원분들께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캠페인 추천을 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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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8월 15일까지 모금이 진행중이에요. 혹시 아직 체리월드를 사용하지 않는 구독자들이 있다면 꼭 접속해서 호우피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발걸음을 나눠주기를 바라요. 체리월드에서는 걷기만 하면 기부가 되고, 심지어 리워드도 쌓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안 할 이유가 없겠지요?
한강 걷기로 미얀마 난민의 생명 구하기
두번째로 기부금이 많이 모인 캠페인은 한국희망재단의 <미얀마 난민의 생명, 찾아가는 진료로 구해요> 캠페인!! 미얀마 카인 주에 거주하고 있는 약 5천 여 명의 난민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할 수 있는 의료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캠페인이에요. 이 캠페인에는 3,063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총 827,515원을 기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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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난민을 진료하는 의료활동가 [제공 : 한국희망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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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월드에서는 한강 산책으로 미얀마 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런 매력 때문에 해당 캠페인에 많은 금액이 모인 것은 아닐까 싶어요.
체리월드에서 걸어서 기부하자
이번 레터를 통해서 체리월드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단순한 리워드앱이 아니라, 사람들을 움직임을 모아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싶은 체리팀의 목표🤭를 말이에요.
지금은 아직 작은 서비스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면 이 기부금도 커질 거라 확신해요. 체리월드가 바꿀 수 있는, 도울 수 있는 사람들도 더 많아지게 될 거라 믿어요.
체리월드를 기꺼이 사용해주고 있는 구독자에게 더없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요. 만약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우리 함께 세상을 바꿔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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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로 만든 친환경 건축재료
최근 뉴캐슬대 연구팀이 곰팡이를 이용해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친환경 건축소재를 개발했어요. ‘마이코크리트’라고 불리는 이 소재는 균사체를 기반으로 모직, 섬유질 등 바이오 재료과 결합해 만들어진다고 해요. 형태 변형이 어려웠던 기존 곰팡이 재료를 성공적으로 보완했고, 목재와 플라스틱보다 단단하고 저렴하다고 하니 앞으로 지어질 친환경 건축물의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박쥐의 삶을 위협하는 음악 페스티벌
최근 음악 축제의 소음이 박쥐의 활동성을 약 47% 감소시키며 생태계까지 교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이 연구를 통해 토목공사와 같은 대규모 요인이 아니더라도 일시적인 소음 또한 서식지 파편화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다행히 ‘관목 울타리’와 같은 장치를 통해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생태계를 위한 작은 배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빌라에서 구조된 50마리의 시츄
지난 23일, 포항의 한 빌라에 방치되고 있던 시츄 50마리가 주민 신고에 의해 구조되었어요. 작은 시츄들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었고, 그 중 몇 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이 됐죠. 동물보호단체는 시츄들을 보호소로 옮기고 입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불법 번식장에 대한 규제는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사각지대에 숨어 악행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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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상북도 영주에 외래종 동물들이 출현한다는 제보가 끊이질 않고 있어요. 표범을 시작으로 악어, 비단뱀 등 다양한 파충류들의 출몰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죠. (다행히 표범과 악어는 다른 동물의 발자국을 오해한 해프닝이라고 해요😅)
- 지난 26일, 영주 소재 한 공장에서 주민의 신고로 ‘그물무늬비단뱀’ 한 마리가 포획됐어요. 이 종은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을 삼켜버린 사례가 존재해요.
- 그리고 지난 28일, 또 한번 외래종 파충류가 출몰했어요. 영주시 휴천동 사료 공장에서 포획된 도마뱀은 70cm가 넘는 사바나왕도마뱀으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종이에요.
국내에서 발견되는 희귀 외래종은 대부분 희귀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해외로부터 반입한 후 유기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인간의 욕심으로 타지에 버려지는 외래종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길 바라며 오늘의 임팩트스토리는 여기서 마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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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리팀이 준비한 임팩트스토리는 여기까지에요. 오늘 스토리는 어땠나요?😃 임팩트스토리에 대해 다른 구독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해봤어요. 좋은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혹시 임팩트스토리가 다뤄줬으면 하는 궁금한 이슈가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알려주세요!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 주에 더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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