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팩트스토리 미리보기

반려동물은 수집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강아지 수집? 멈춰!

[출처: Unsplash의Sasha Sashina]

101마리 달마시안은 애니멀 호더인가

애니멀 호더는 동물🐶(Animal) + 수집가(Hoarder)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수집하듯이 모으는 사람을 말해. 물론 여러 마리의 동물을 키울 수도 있지. 하지만 자신이 보살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동물들을 수집하고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동물학대 행위야.😢 

미국 애니멀 호딩 연구회는 애니멀 호더 판단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제시해.

• 최소한의 위생 공간과 환경, 영양, 동물 의료와 치료를 제시하지 못한다. 
• 관리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의 영향을 인식하지 못한다.
• 상태가 악화되고 있음에도 동물의 수를 늘리는 것에 집착한다.
• 인간과 동물의 생활 환경에 문제가 되는 상황임을 부정한다.

1,500만 반려인 시대, 끔찍한 애니멀 호더 사례는 빈번하게 들려 오고 있어. 애니멀 호더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

반려동물은 수집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오늘은 체리와 함께 애니멀 호더 피해 동물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소개할게.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는 애니멀 호더로 추정되는 신고를 받고 피해 현장으로 출동했어. 

현장은 신고 전화로 들은 내용보다 훨씬 심각했지.😨

집안은 오물 범벅이었고, 한켠에는 강아지 사체와 오물을 뒤집어 쓴 강아지들, 태어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새끼 강아지들의 모습이 보였어. 끔찍한 현장에 정말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

이곳에는 총 62마리의 개, 11마리의 고양이가 방치 사육되고 있었어.

전형적인 애니멀호더의 사례로, 주인은 동물학대 처벌과 불법번식 처벌을 받을 예정이야.

남겨진 아이들은 현재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서 보호받으며 새로운 가정에 입양을 준비하고 있어.🐶

애니멀 호더 피해 동물들을 돕고 싶다면? 기부플랫폼 체리를 통해 유기동물에 희망을 전해줘.

🌲🪓소셜임팩트 토막뉴스!

[출처: Unsplash의Cloris Chou]

구독자,🧐지난 목요일(23일) SNS를 떠들썩하게 한 일이 있었잖아. 바로🦓얼룩말 ‘세로’의 탈출기! 3살짜리 수컷 얼룩말 세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울타리를 뛰쳐나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어. 세로를 목격한 시민들은 실시간으로 SNS에서 영상을 공유했어. 영상 속 녀석은 차도와 골목을 달렸고, 자유로움과 동시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어. 

서울 도심에 출현한 얼룩말에 많은 사람들은 생뚱맞고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어. 반면 생애 첫 세 시간짜리 자유라며 안타까움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지.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더 먼 곳으로 도망쳤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었어. 세로는 시민들의 신고로 세 시간 만에 동물원으로 돌아갔고,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세로의 탈출기’는 마무리됐지.

현재 동물원으로 돌아간 세로는 건강을 회복했으나 간식을🥕거부하고 있다고 해. 동물원 측은 세로가 외롭지 않도록 짝꿍을 내년 중으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전했어.

오늘 체리팀이 준비한 임팩트스토리는 여기까지야. 오늘 스토리는 어땠어?😃 임팩트스토리에 대해 다른 구독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해봤어. 좋은 점이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혹시 임팩트스토리가 다뤄줬으면 하는 궁금한 이슈가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서 알려줘!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 주에 더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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